킬 빌 - 2부 (Vol. 2, 2004)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여자 킬러의 복수를 그린 킬 빌 Vol. 1 의 후편. 화려한 겉포장지 같던 1편을 지나 그 포장지 속에 있던 내용물이 드러난다. 뭐, 포장지의 가치나 내용물의 가치가 크게 다르진 않지만.
갖가지 잔혹하면서도 간간이 어처구니없는 유머를 보여주지만 난 그런 유머보다는 그냥 피튀겼던 저수지의 개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 또 있다. CSI Lasvegas 시즌 5 파이널.
하여튼 특유의 언발란스한 음악도 살아있고 전편보다 시각적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전편만한 무게는 있다고 본다.
음..그래도 솔직히 금자씨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ㅋ
갖가지 잔혹하면서도 간간이 어처구니없는 유머를 보여주지만 난 그런 유머보다는 그냥 피튀겼던 저수지의 개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아, 또 있다. CSI Lasvegas 시즌 5 파이널.
하여튼 특유의 언발란스한 음악도 살아있고 전편보다 시각적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전편만한 무게는 있다고 본다.
음..그래도 솔직히 금자씨가 더 예쁘다고 생각한다. ㅋ
가장 화려한 장면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