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 (Spun, 2002)
마약으로 만나게 되는 로스, 스파이더, 그리고 쿡이라는 세사람과 주변에 관한 이야기. 감독은 요나스 오커런트라는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이란다. 그래서인지 화면 편집은 정신없이 빠르고 독특하다. 근데 좀 산만하다.
물론, 영화 자체도 산만하기 그지 없는거 같다. 그래도 출연 배우는 꽤 빵빵하다.
로스 역에는 제이슨 슈왈츠먼이라는 배우인데 삼촌이 코폴라 감독이란다. 그럼...니콜라스 케이지가 사촌이군. 스파이더 역에는 로미오와 줄리엣(1996)에서 고양이 왕자(였나?) 역을 했던 존 레귀자모, 쿡 역에는 미키 루크. 거기에다 브리트니 머피도 나오고 아메리칸 뷰티에서 섹시한 여고생으로 나왔던 미나 수바리도 나오고(오..얘는 정말 이미지가 확!), 프리즌 브레이크의 존 아브루찌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피터 스토메어도 나오고,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인 B급 액션 영화의 단골 배우인 에릭 로버츠도 잠깐 나온다.
솔직히 그다지 내용도 없는거 같고 흥미가 있던 영화도 아니였다. 단지 빌리 코건이 음악을 담당했다고 해서 봤을 뿐이다. 레퀴엠과 트레인스포팅을 적절히 섞은 듯 한데 그게 장점을 섞었다고 하기엔 왠지 민망한 영화인거 같다.
물론, 영화 자체도 산만하기 그지 없는거 같다. 그래도 출연 배우는 꽤 빵빵하다.
로스 역에는 제이슨 슈왈츠먼이라는 배우인데 삼촌이 코폴라 감독이란다. 그럼...니콜라스 케이지가 사촌이군. 스파이더 역에는 로미오와 줄리엣(1996)에서 고양이 왕자(였나?) 역을 했던 존 레귀자모, 쿡 역에는 미키 루크. 거기에다 브리트니 머피도 나오고 아메리칸 뷰티에서 섹시한 여고생으로 나왔던 미나 수바리도 나오고(오..얘는 정말 이미지가 확!), 프리즌 브레이크의 존 아브루찌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왔던 피터 스토메어도 나오고, 줄리아 로버츠의 오빠인 B급 액션 영화의 단골 배우인 에릭 로버츠도 잠깐 나온다.
솔직히 그다지 내용도 없는거 같고 흥미가 있던 영화도 아니였다. 단지 빌리 코건이 음악을 담당했다고 해서 봤을 뿐이다. 레퀴엠과 트레인스포팅을 적절히 섞은 듯 한데 그게 장점을 섞었다고 하기엔 왠지 민망한 영화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