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을 이루려 애쓰지 않고 꿈만 꿔왔어
정열은 많은데 사소한 일로 낭비되지
외로울 땐 강박관념에 빠지기 쉽지
너무나 편안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 내가 모르는 일까지도.그에겐 모든 게 문제야. 나의 과거, 미래, 현재, 죽음까지도...
난...그냥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