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tchmen trailer, 그리고 스매싱 펌킨스
The Watchmen trailer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한 'The Watchmen'(에 대한 글 보기)의 예고편이다.
일단 영화와 원작에 대한 것은 접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건 바로 저 예고편에서 흐르고 있는 음악이다.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의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이 바로 그 음악인데, 흥미롭다고 한건 이 음악이 바로 Batman & Robin의 OST에서 처음을 시작한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와 더불어 끝을 장식했던 음악이란 것이다.
이 시기에 스매싱 펌킨스는 Batman & Robin과 데이빗 린치 감독의 Lost Highway OST에도 참여를 했었는데 당시 밴드의 온갖 어려움 속에서 다음 앨범의 방향성을 제시할 중요한 시기에 나온 음악들이여서 꽤나 관심을 받았더랬다.
하여튼 간간히 OST에 참여해서 랜섬이나 스펀의 OST처럼 꽤나 좋은 음악들을 영화에서도 많이 들려줬던 빌리 코건이기에 참여한게 그렇게 이상하진 않지만 그래도 팬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을 사용했음 했는데 약간은 실망(?)이다. 더군다나 같은 히어로 영화에 사용한 것이라니..
하긴, 트랜스포머 OST에도 Zeitgeist의 수록곡을 사용했으니 요즘 추세가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영화는 원작 자체가 워낙 빵빵하니 조금은 관심이 있기도 하다.
어쨌든 간만에 스매싱 펌킨스의 소식을 접했다.
일단 영화와 원작에 대한 것은 접고, 무엇보다 흥미로웠던건 바로 저 예고편에서 흐르고 있는 음악이다.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의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이 바로 그 음악인데, 흥미롭다고 한건 이 음악이 바로 Batman & Robin의 OST에서 처음을 시작한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와 더불어 끝을 장식했던 음악이란 것이다.
이 시기에 스매싱 펌킨스는 Batman & Robin과 데이빗 린치 감독의 Lost Highway OST에도 참여를 했었는데 당시 밴드의 온갖 어려움 속에서 다음 앨범의 방향성을 제시할 중요한 시기에 나온 음악들이여서 꽤나 관심을 받았더랬다.
하여튼 간간히 OST에 참여해서 랜섬이나 스펀의 OST처럼 꽤나 좋은 음악들을 영화에서도 많이 들려줬던 빌리 코건이기에 참여한게 그렇게 이상하진 않지만 그래도 팬 입장에서는 새로운 음악을 사용했음 했는데 약간은 실망(?)이다. 더군다나 같은 히어로 영화에 사용한 것이라니..
하긴, 트랜스포머 OST에도 Zeitgeist의 수록곡을 사용했으니 요즘 추세가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영화는 원작 자체가 워낙 빵빵하니 조금은 관심이 있기도 하다.
어쨌든 간만에 스매싱 펌킨스의 소식을 접했다.
첫 곡이 Batman & Robin OST의 시작인 The End Is The Beginning Is The End
그리고 그 다음이 The Watchmen에도 사용된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
그리고 그 다음이 The Watchmen에도 사용된 The Beginning Is The End Is The Begi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