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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영웅은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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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이 주목을 받든, 그렇지 않든 간에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 하고 있고
아직도 어떤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질지 모르지만

인상의 상승세에 힘입어 기대했던 용상 1차 시기에서 예상치 못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2차 시기 그리고 3차 시기에서 조차 실패하고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손에서 바를 놓지 않았던 이배영 선수의 모습이 아마도 이번 올림픽에서 제일 멋진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엔 몰랐는데 역도도 정말 멋진 스포츠란걸 알게 되었어요.
끝까지 실망하지 않고 웃음을 잃지 않던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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