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에게도 동메달을
여자 핸드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종료 2~3분여를 남기고 5점차로 벌리자 아주 잠깐 벤치에서 눈물 흘리고 있는 헝가리 핸드볼 선수를 TV에서 보여줬는데 좀 측은한 기분이 들더라.
물론 우리나라 선수들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서 기쁘지만 헝가리 선수들도 금메달을 목표로 4년을 죽을 힘을 다해 준비했을텐데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4년의 노력이 아쉽게 원하던 결실 없이 끝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슬플까.
어떤 경기 중계하면서 해설자가 3,4위 결정전을 치루게 되는 나라의 선수들에게는 결정전 없이 모두 동메달을 줬으면 한다고 했는데 울고 있던 헝가리 선수를 보니 그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한다면 시상식장이 더 훈훈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거나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도 마음껏 기뻐했음 좋겠다.
물론 우리나라 선수들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서 기쁘지만 헝가리 선수들도 금메달을 목표로 4년을 죽을 힘을 다해 준비했을텐데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4년의 노력이 아쉽게 원하던 결실 없이 끝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슬플까.
어떤 경기 중계하면서 해설자가 3,4위 결정전을 치루게 되는 나라의 선수들에게는 결정전 없이 모두 동메달을 줬으면 한다고 했는데 울고 있던 헝가리 선수를 보니 그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한다면 시상식장이 더 훈훈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거나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선수들이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도 마음껏 기뻐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