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nake_Al Wilson
머리 자르고 들어오면서 라디오 듣고 알게 된 재미있는 사실.
한 여인이 새끼 뱀을 구해 줬는데 나중에 그 뱀이 여인을 물었단다. 그 여인이 난 널 구해줬는데 왜 날 무냐고 물어보니 뱀이 하는 말이 아니, 내가 독사인줄 모르고 구해줬냐고(대충 들어서 제대로 맞는지는 잘 모름..).
Al Wilson의 The Snake라는 곡은 이런 내용의 노래라고 하면서 이 노래가 바로 '최진사댁 셋째딸'의 원곡이라고 하더라. 우리가 즐겨 부르는 예전 곡들 중에는 팝송에다 개사를 한게 많다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그 정겨운 '최진사댁 셋째딸'도 그렇다는건 처음 알았다. 원곡의 내용은 어째 좀 섬뜻하군.
한 여인이 새끼 뱀을 구해 줬는데 나중에 그 뱀이 여인을 물었단다. 그 여인이 난 널 구해줬는데 왜 날 무냐고 물어보니 뱀이 하는 말이 아니, 내가 독사인줄 모르고 구해줬냐고(대충 들어서 제대로 맞는지는 잘 모름..).
Al Wilson의 The Snake라는 곡은 이런 내용의 노래라고 하면서 이 노래가 바로 '최진사댁 셋째딸'의 원곡이라고 하더라. 우리가 즐겨 부르는 예전 곡들 중에는 팝송에다 개사를 한게 많다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그 정겨운 '최진사댁 셋째딸'도 그렇다는건 처음 알았다. 원곡의 내용은 어째 좀 섬뜻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