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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Back_Justin Timberlake Ft. Timbaland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한다. 하지만 단순한 베끼기나 따라하기에서 어떤 감흥도 느끼지 못하면 그건 뭐라고 해야 할까?
2009년 3월에 우리나라의 어떤 가요를 듣고서 2006년에 나왔던 이 노래를 떠올렸다면 그건 또 뭐라고 해야 할까?
내가 좀 이상한 걸까? 뭐, 음악이야 듣는 사람 마음대로 해석하면 그만이니까 별 상관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개성이 없었다. 그래서 좀 안타깝기도 하다.

어쨌거나, 햇수로 3년 정도 지났음에도 이 음악은 여전히..섹시하다. 이걸 팀버레이크가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팀발랜드가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뭐, 크게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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