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쥬스 (Beetle Juice, 1988)
팀 버튼 감독의 영화는 왠만한건 다 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걸 보지 못했었다.
역시 그의 영화 답다고해야 하나? 묘한 유머와 기상천외한 이야기, 세트, 배경 등.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10년 전에만 봤었더라도 더 좋았을텐데 말이야.
여기서 마이클 키튼은 '나홀로 집에'에 나오는 끈끈이 일당(? 맞나?) 중 키 큰 도둑을 닮았다. 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보여 주던데 다시 봐도 끈끈이 일당은 너무 불쌍했다.
뭐, 어쨌거나 한 번 쯤은 보면 좋을 영화.
역시 그의 영화 답다고해야 하나? 묘한 유머와 기상천외한 이야기, 세트, 배경 등.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10년 전에만 봤었더라도 더 좋았을텐데 말이야.
여기서 마이클 키튼은 '나홀로 집에'에 나오는 끈끈이 일당(? 맞나?) 중 키 큰 도둑을 닮았다. 얼마 전에 케이블에서 보여 주던데 다시 봐도 끈끈이 일당은 너무 불쌍했다.
뭐, 어쨌거나 한 번 쯤은 보면 좋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