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보기

Three words

솔직히 지난 시즌 어쩔 수 없는 주전의 줄 부상으로 접었다고는 하나, 클리프 리의 사이영상 수상과 시즌 말에 들려온 주전들의 부상 회복 소식, 그리고 기대주였던 추신수의 폭발로 이번 2009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전망은 정말 맑음이었는데 결국엔 주축 선수들인 클리프 리와 빅터 마르티네즈를 트레이드 시키고 리빌딩이란 이름으로 내년을 바라보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내년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한다.  

Five reasons '10 season will be fun

저기 기사를 보면 뭐 나름 충분히 납득이 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말이 필요없는 다섯번째 이유.
5. Three words: Big League Choo.
확실히 이제 추신수는 인디언스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군대 문제만 잘 해결되면 좋으련만.
어쩼든 인디언스 내년엔 잘 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