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inal Minds S1] 리뷰
사람이 사람을 100% 아니 거의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걸 난 솔직히 믿지 않는다. 아무리 무의식적인 습관이나 습성이 있다고 해도 늘 의외성은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이 어려운 일을 함으로써 범죄를 막는 FBI 내에 있는 BAU(Behavioral Analysis Unit ; 행동분석팀)의 활약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범인을 프로파일링하여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범죄를 막는다는 것 자체가 정적인 모습이 많다. 뭐, 그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감정이입이 잘 될 수 있는 장치가 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섬뜻함을 더 많이 느낀다. 어차피 범죄에 관한 것이니까.
기본적으로 사람을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도 있을 텐데 1시즌에선 아직 프로파일링에서 혹은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실수는 없었다. 프로파일링을 실수했을 때 그들의 대응 방식도 궁금하다.
그나저나 하치너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인상이다 싶었는데 독일 축구대표팀 얼짱 감독님과 많이 비슷하군.
크리미널 마인드는 이 어려운 일을 함으로써 범죄를 막는 FBI 내에 있는 BAU(Behavioral Analysis Unit ; 행동분석팀)의 활약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범인을 프로파일링하여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범죄를 막는다는 것 자체가 정적인 모습이 많다. 뭐, 그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감정이입이 잘 될 수 있는 장치가 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좀 섬뜻함을 더 많이 느낀다. 어차피 범죄에 관한 것이니까.
기본적으로 사람을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도 있을 텐데 1시즌에선 아직 프로파일링에서 혹은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실수는 없었다. 프로파일링을 실수했을 때 그들의 대응 방식도 궁금하다.
그나저나 하치너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인상이다 싶었는데 독일 축구대표팀 얼짱 감독님과 많이 비슷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