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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natural S3] 리뷰

2시즌에서는 노란 눈깔 악마 아자젤 슬레인 때문에 고생하더니 3시즌에선 샘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릴리스 때문에 고생이 심했다. 그래도 노란 눈깔 악마는 죽였는데 릴리스는 아직 살아 있으니 4시즌에서의 고생은 안 봐도 뻔하네(사실은 케이블에서 봤다).
어쨌거나 2시즌에선 딘이 샘을 살렸지만 3시즌에선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결국 딘은 지옥으로 끌려간다.



지옥에서의 모습을 더 그려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결국엔 지옥으로 보내니 참 냉정한 제작진들이구나.
예전에 케이블에서 4시즌 봤을 때 이야기 전개가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좀 있었는데 이젠 다 연결된다. 이제 본격적으로 종말에 맞서 선과 악의 대결이 펼쳐질텐데, 어우 생각할수록 불쌍한 형제들.

그나저나 루비는 3시즌의 루비가 더 좋던데. 4시즌 루비는 생김새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더라. 그래서 좀 생뚱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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