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s of Anarchy S2] 리뷰
조직을 바꾸려는 잭스의 생각이 변한건 아니지만 어쨌든 클레이와의 갈등이 잘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조직을 위협하던 연맹에게 완전하게 복수를 하지 못했고 1시즌에서 갑자기 나타나 큰 일 하나 만들었던 ATF의 스탈요원(생긴 것도 마음에 안 들던데 하는 일은 더 비호감)이 친 사고 때문에 결국 잭스의 아들 아벨이 총기 거래상에게 납치 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더군다나 조직을 뒤에서 잘 추스리던 젬마마저 도망자가 되어 버렸다.
처음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인데 이거 갈수록 재미가 쏠쏠하다. 이름마저 훈남인 잭스(잭스를 연기하는 배우의 이름이 Charlie Hunnam. 당연히 발음이 훈남은 아니지만 철자 그대로 우리말로 하면 뭐 그렇다는 거지)가 이 일들을 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라나.
처음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 드라마인데 이거 갈수록 재미가 쏠쏠하다. 이름마저 훈남인 잭스(잭스를 연기하는 배우의 이름이 Charlie Hunnam. 당연히 발음이 훈남은 아니지만 철자 그대로 우리말로 하면 뭐 그렇다는 거지)가 이 일들을 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