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3rs S6] 리뷰
넘버스 6시즌이 에피소드 축소로 16회에서 끝났다. 시리즈 자체가 끝났다고 봐야할텐데 수사물이지만 나름 훈훈한 내용들이 많아서 즐겨 봤었다.
캠브리지로 떠나게 된 찰리와 아미타는 시즌 내내 결혼식 때문에 티격태격하더니 결국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고 돈도 검사한테 청혼했다. 래리 교수도 다시 정신차려서 돌아왔고.
선뜻 다가가기 힘든 수학을 쉽게(?) 풀이하여 범죄 해결에 적용시킨다는 점이 신선했던 이 시리즈는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찰리와 돈 형제가 서로 가족으로 점점 더 가까워져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서 범죄 드라마지만 나름 개운한 드라마였다.
근데 뭐 아무래도 소재의 한계도 있고 더 이상 진행시킬 내용도 없는거 같고 좀 싱겁긴 했지만 적절한 시기에 종영하는거란 생각도 든다.
밉상 보인 캐릭터도 없었는데 배우들 다른 드라마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한다.
캠브리지로 떠나게 된 찰리와 아미타는 시즌 내내 결혼식 때문에 티격태격하더니 결국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고 돈도 검사한테 청혼했다. 래리 교수도 다시 정신차려서 돌아왔고.
선뜻 다가가기 힘든 수학을 쉽게(?) 풀이하여 범죄 해결에 적용시킨다는 점이 신선했던 이 시리즈는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찰리와 돈 형제가 서로 가족으로 점점 더 가까워져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서 범죄 드라마지만 나름 개운한 드라마였다.
근데 뭐 아무래도 소재의 한계도 있고 더 이상 진행시킬 내용도 없는거 같고 좀 싱겁긴 했지만 적절한 시기에 종영하는거란 생각도 든다.
밉상 보인 캐릭터도 없었는데 배우들 다른 드라마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