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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새 광고-NIKE WRITE THE FUTURE



나이키 풋볼의 새 광고. 나이키 풋볼은 매년 유니폼은 정말 대체로 병맛이지만 광고만은 업계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아디다스보다는 훨씬 나은게 많다.
아마도 테마를 절묘하게 잘 잡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이번 광고도 괜찮다. 특히나 루저 루니와 호날도 동상은 뭐, ㅋㅋ. 호날도는 원조 호나우두처럼 심슨에도 나오고. 더군다나 아무리 영화라지만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이 호날두라라니... 역시 사람은 성공하고 봐야 해.




마음에 드는 나이키 광고가 몇개 있는데(조던이 엄청난 높이의 골대에 덩크를 하고 황당해 하는 광고는 정말 클래식)
 


2004년 월드시리즈 때 광고인데 딱 정확하게 레드삭스 네이션의 충성심을 아주 멋지게 보여줘서 다른 팀 팬 입장에서도 좀 짠하게 느껴지는 광고였다.

그리고 이건 정말 좋아하는 Nike courage의 광고이다. The Killers의 배경음악도 절묘하지만 무엇보다 마지막에 의족을 달고 열심히 뛰는 선수를 보면 한계라는게 얼마나 쓸데없는 말인지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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