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ee S1] Neil Patrick Harris on 'Glee'
바니가 글리에 나왔다. 닐 패트릭 해리스가 글리에 나온다고 했었는데 그 에피소드를 봤다. 여기에선 윌의 고등학교 2년 선배로 완전 킹카였는데 지금은 윌이 재직하고 있는 학교의 신임 이사로 예산 절감을 위해 글리 클럽을 없앨려고 하는 브라이언 라이언으로 나온다.
윌 덕분에 예전의 꿈을 다시 찾게 되는 역할로, HIMYM에서 수트 송을 불렀을 때 이미 꽤 괜찮은 노래 실력을 들려줬었는데 여기서도 윌과 멋지게 듀엣을 소화해 낸다. 그래도 개그가 약간 빠진 상태라 좀 심심했던 감도 없지 않았지.
윌 덕분에 예전의 꿈을 다시 찾게 되는 역할로, HIMYM에서 수트 송을 불렀을 때 이미 꽤 괜찮은 노래 실력을 들려줬었는데 여기서도 윌과 멋지게 듀엣을 소화해 낸다. 그래도 개그가 약간 빠진 상태라 좀 심심했던 감도 없지 않았지.
사실 글리 처음 봤을 때 윌을 보곤 바로 떠오른게 닐 패트릭 해리스였다. 음색도 너무 비슷하고 처음 봤을 때 이미지도 많이 비슷했었다. 그래서 닐 패트릭 해리스가 나온다는 말 들었을 때 윌의 형 역할로 나오면 괜찮을거 같단 생각을 했었다. 뭐, 저래 둘이 붙어있으니깐 딴판이지만 말이다.
어쨌거나 글리에서도 바니를 보니 반가웠다.
아, 그리도 또 반가운 사람을 봤는데
레이첼이 생모를 찾기 위해 봤던 신문 스크랩 속의 저 남자. 낯이 익다 싶었는데 바로 젊은 시절의 기디언(크리미널 마인드). 젊었을 때도 한 인물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