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 S7] 리뷰
해묵은 과거에 얽매어 사는건 꽤나 피곤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을려고 하는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자의든 타의든 언제 어디서 툭 튀어나와 뒤통수를 때릴지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깁스는 과거에 의해 위태로운 현재를 보내고 있다. 7시즌까지 오면서 수많은 떡밥이 난무하는 파이널이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극단적(?)으로 깁스의 주변인에게 위협이 된 적은 없었던거 같다. NCIS LA에서 계속 나올 줄 알았던 라라 요원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맥시코에 있던 프랭크의 집은 쑥대밭이 되어 버렸으며 적들은 노골적으로 깁스에게 그의 동료와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이 모든건 원인을 따져봤자 입만 아픈 과거로부터 이어 온 일이기에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깁스가 해결할 일이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깁스를 만든 가장 큰 과거가 다시 자리 잡히는 일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숨죽이며 다음 시즌을 기다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깁스가 새로 만든 51번째 규칙 : 가끔은 너도 틀릴 때가 있다.
지금 깁스는 과거에 의해 위태로운 현재를 보내고 있다. 7시즌까지 오면서 수많은 떡밥이 난무하는 파이널이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이고 극단적(?)으로 깁스의 주변인에게 위협이 된 적은 없었던거 같다. NCIS LA에서 계속 나올 줄 알았던 라라 요원이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맥시코에 있던 프랭크의 집은 쑥대밭이 되어 버렸으며 적들은 노골적으로 깁스에게 그의 동료와 아버지를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이 모든건 원인을 따져봤자 입만 아픈 과거로부터 이어 온 일이기에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깁스가 해결할 일이다. 어떻게 보면 지금의 깁스를 만든 가장 큰 과거가 다시 자리 잡히는 일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더 숨죽이며 다음 시즌을 기다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깁스가 새로 만든 51번째 규칙 : 가끔은 너도 틀릴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