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inal Minds S5] 9회 리뷰
이렇게 생각을 해 보자.
눈을 떴는데 아무 것도 없는 황량한 들판에 홀로 누워 있다. 까만 하늘엔 별들로 가득하고 방향조차 가늠할 수 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지만 펼쳐 있다. 말 그대로 세상엔 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서든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어디로든 움직일 건가 아니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두려움에 주저 앉아 버릴텐가.
나 같으면 왜 하필 나에게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할거 같다. 수많은 경우의 수 가운데 왜 하필 나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는지 이해할려고 할거 같다. 물론 아무리 생각해봤자 답은 없겠지만.
크리미널 마인드 100번째 에피소드에서 하치너에게 생긴 일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눈을 떴는데 아무 것도 없는 벌판에 홀로 있는 것처럼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왜 일어난 걸까 말이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근데 그런 일이 어이없게도 세상엔 너무 많다. 속 시원하게 이유라도 알았으면 혹은 누가 그랬는지라도 알았으면 하지만, 정말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일어난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난 잘 모르겠다. 그냥 그런거라고 흘려 보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정말 어이없게도 답이 없는거 같다.
어쨌든 좀 심란하고 생각 복잡하게 만든 에피소드였다.
눈을 떴는데 아무 것도 없는 황량한 들판에 홀로 누워 있다. 까만 하늘엔 별들로 가득하고 방향조차 가늠할 수 없는 끝이 보이지 않는 대지만 펼쳐 있다. 말 그대로 세상엔 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서든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어디로든 움직일 건가 아니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두려움에 주저 앉아 버릴텐가.
나 같으면 왜 하필 나에게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는지 생각할거 같다. 수많은 경우의 수 가운데 왜 하필 나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는지 이해할려고 할거 같다. 물론 아무리 생각해봤자 답은 없겠지만.
크리미널 마인드 100번째 에피소드에서 하치너에게 생긴 일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눈을 떴는데 아무 것도 없는 벌판에 홀로 있는 것처럼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왜 일어난 걸까 말이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근데 그런 일이 어이없게도 세상엔 너무 많다. 속 시원하게 이유라도 알았으면 혹은 누가 그랬는지라도 알았으면 하지만, 정말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일어난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난 잘 모르겠다. 그냥 그런거라고 흘려 보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냥...정말 어이없게도 답이 없는거 같다.
어쨌든 좀 심란하고 생각 복잡하게 만든 에피소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