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NY S6] 리뷰
엔절 형사의 죽음을 이겨내는 것으로 시작한 이번 시즌은 대체적으로 평균은 했지만 그 이상은 아닌거 같았다. 물론 아무리 동료를 잃은 슬픔이 크더라도 스텔라가 애덤(슈내에서의 얼간이 애덤)과 하룻밤을 보내는 충격적(?)인 장면도 있었지만, 모두가 나름대로 잘 이겨냈고 플랙도 조금 방황했지만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맥반장은 다시 새로운 여자를 만나기도 하고 뭐 당연한거겠지만 앤젤 형사 총격 때 총상으로 일시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대니도 이젠 잘 뛰어다닌다.
하지만 케이시가 다시 나온건 좀 썡뚱맞기도 했다. 3시즌에서 좀 인상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나타날 정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거나 결국 떡밥을 던지는 파이널을 만들긴 했지만 말이다. 물론 그 떡밥도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짐작이 가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번 시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침대에서 수줍게 스텔라를 바라보던 애덤이었다. 어우. 그리고는 그냥 없던 일로 해 버리는 쿨한 뉴요커들.
맥반장은 다시 새로운 여자를 만나기도 하고 뭐 당연한거겠지만 앤젤 형사 총격 때 총상으로 일시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대니도 이젠 잘 뛰어다닌다.
하지만 케이시가 다시 나온건 좀 썡뚱맞기도 했다. 3시즌에서 좀 인상적이긴 했지만 그래도 다시 나타날 정도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쨌거나 결국 떡밥을 던지는 파이널을 만들긴 했지만 말이다. 물론 그 떡밥도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짐작이 가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번 시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침대에서 수줍게 스텔라를 바라보던 애덤이었다. 어우. 그리고는 그냥 없던 일로 해 버리는 쿨한 뉴요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