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MI S8] 시즌 중반까지 게스트

마이애미 8시즌 중반까지 눈에 띄는 게스트들.
우선 레이커스의 선수 파우 가솔. 8에피소드 초반에 잠깐 나왔다가

이렇게 시체가 되어 버리는...
얘 저번에 넘버스에서도 나왔는데 그땐 대사도 없었는데 여기선 꽤나 많은 대사를 한다. 이번 시즌에서 우승하더니 알바도 뛰는구나.
역시... CSI 마이애미는 진짜 마이애미에서 찍는건 아니었어. LA에서 찍으니 가솔도 나오고 하겠지.

카일. 그렇게 말 잘 안듣더니 아프가니스탄 파병가서 철이 든거 같다. 14에피소드 시작할 때 아프가니스탄 뉴스를 호라시오가 집중해서 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카일 때문이었다.


그리고

아..크라이첵. 에피소드에서 범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재수 없게 나온다. 크라이첵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지 뭘해도 정이 안가. 카일 XY에서 잠깐 본 적이 있었는데 드라마에선 간만에 본거 같다. 여전히 배우는 하고 있구나. 얼굴 자주 좀 보자. 멀더는 LA에서 열심히 아가씨들 꼬시고 있는데 너도 한자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