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LV S10] 리뷰
원래는 진작에 다 보고 이번 여름시즌 드라마들을 봐야 하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이제야 CSI:LV를 다 보게 되었다.
늘 그랬듯이 라스베가스만의 개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특히나 지난 시즌에 이은 하지스와 웬디의 에피소드가 참 재미있었다.
더군다나, 심지어, 웬디가 먼저 덮치는 저 장면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새라가 다시 돌아온 것도 반가웠다. 늘 그렇게 생각하지만 새라는 내가 본 여자 중에 청바지 라인이 가장 멋인 여자 5인 안에는 드는거 같다. 뭐, 그리섬이 한 에피소드 정도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했지만 그러지 않아 좀 아쉽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서 큰 적이라면 속칭 지킬이라는 자였는데 생각보다 파이널은 좀 싱거웠다. 좀 더 매력적인 범죄자였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그보다 그 과정에서 랭스턴의 옛날 이야기들이 조금 나오는데 그나마 그런 사연들이 알려진게 더 의미있던거 같다.
그나저나 왜 해피엔딩인 파이널은 안 나오는 걸까?
늘 그랬듯이 라스베가스만의 개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특히나 지난 시즌에 이은 하지스와 웬디의 에피소드가 참 재미있었다.
더군다나, 심지어, 웬디가 먼저 덮치는 저 장면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새라가 다시 돌아온 것도 반가웠다. 늘 그렇게 생각하지만 새라는 내가 본 여자 중에 청바지 라인이 가장 멋인 여자 5인 안에는 드는거 같다. 뭐, 그리섬이 한 에피소드 정도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했지만 그러지 않아 좀 아쉽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서 큰 적이라면 속칭 지킬이라는 자였는데 생각보다 파이널은 좀 싱거웠다. 좀 더 매력적인 범죄자였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그보다 그 과정에서 랭스턴의 옛날 이야기들이 조금 나오는데 그나마 그런 사연들이 알려진게 더 의미있던거 같다.
그나저나 왜 해피엔딩인 파이널은 안 나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