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11 소백산
정말 오랜만의 등산. 지리산과 소백산 중에 어딜 갈까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내겐 소백산이지.
이번에는 늘 들렀던 포토존 방향이 아니고 비로사에서 비로봉-국망봉-돼지바위-성재-달밭골-비로사 코스로 이동을 했다.
상고대를 기대할 만한 날씨는 아니었다. 뭐, 내가 날씨 기대하고 산에 간건 아니니까.
한 10개월 만에 왔지? 늘 그렇듯이 해답은 역시 산이다.
정말 오랜만의 등산. 지리산과 소백산 중에 어딜 갈까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내겐 소백산이지.
이번에는 늘 들렀던 포토존 방향이 아니고 비로사에서 비로봉-국망봉-돼지바위-성재-달밭골-비로사 코스로 이동을 했다.
상고대를 기대할 만한 날씨는 아니었다. 뭐, 내가 날씨 기대하고 산에 간건 아니니까.
한 10개월 만에 왔지? 늘 그렇듯이 해답은 역시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