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2
2017년도 막바지.
어? 1년이나 넘게 방치를 했었네.
올해 업무도 그렇게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영화가 있지. 오늘이 계속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결국 개과천선(?)하게 된다.
영화처럼 오늘이 반복되진 않아도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을 사는데 왜 개과천선 못하지?
상처를 받고, 또 상처를 입히고. 매일매일 반복이구나.
스스로에게 작은 사치 정도는 괜찮잖아?
아닌가?
학교 다닐때 시험기간만 되면 이상하게 책이 읽고 싶어져서 공부는 안 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보곤 했는데, 그러지 않아야 할 상황인거 같은데 그동안 못했던 독서랑 등산이랑 혼자 영화보는게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할려고.
행복을 찾는다는건 너무 거창하다. 그냥, 하고 싶은거 중에 하나씩 하나씩 하면 좋지 않을까?
어? 1년이나 넘게 방치를 했었네.
올해 업무도 그렇게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다.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영화가 있지. 오늘이 계속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결국 개과천선(?)하게 된다.
영화처럼 오늘이 반복되진 않아도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을 사는데 왜 개과천선 못하지?
상처를 받고, 또 상처를 입히고. 매일매일 반복이구나.
스스로에게 작은 사치 정도는 괜찮잖아?
아닌가?
학교 다닐때 시험기간만 되면 이상하게 책이 읽고 싶어져서 공부는 안 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보곤 했는데, 그러지 않아야 할 상황인거 같은데 그동안 못했던 독서랑 등산이랑 혼자 영화보는게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할려고.
행복을 찾는다는건 너무 거창하다. 그냥, 하고 싶은거 중에 하나씩 하나씩 하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