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여정은 자유롭고/여행 이야기

20181231~20190101 부산

|삼송초밥 (부산 중구)

2017년도였나? 부산 가는 길에 갔다가 휴무여서 가지 못하고, 이번에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초밥 정식을 주문했는데 10가지 종류의 초밥이 아, 정말 맛있더군요. 사르르 녹는 것도, 쫄깃쫄깃한 것도, 담백한 것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은 TV에 나온 맛집 가면 많이 실망하는데 여긴 인정합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광안리대교. 2018년 마지막 해가 저뭅니다.


2018년 마지막 해가 저무는 해운대 바닷가.


광안리해변에 있는 매드 독스에서 피자를 먹었지요. 맛은 그저 그렇지만 서비스가 별로 입니다. 뭐, 2018년 마지막 날이여서 손님이 많아 바쁜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별로입니다.


그리고,

2019년 새해가 뜨려고 하는 광안리. 날씨가 별로 춥지가 않아서 좋더군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오른쪽 주 무대 쪽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2019년 첫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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