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정은 자유롭고 꾸밈없고, 그리고...

사랑보다, 돈보다, 신념보다, 명성, 공평함보다는 진실이 필요하다.
Rather than love, than money,than faith, than fame, than fairness, give me truth.

행복은 나눌때 진정한 가치가 있다. Happiness only real when shared.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진지하고 중요한 이유로 여정이 시작되더라.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보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것을 멋지게 한다.
그런데 그렇게 행복하다는 느낌은 솔직히 받지 못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모두의 목표는 삶의 행복이라곤 하지만 적어도 그게 목표는 아니라고 본다. 물론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행복은 물론 소중한 것이지만.

순전히 영화 음악을 담당한 에디 베더 때문에 알게된 영화인데 정말 괜찮은 영화이다.
관심없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축복받은 미국의 멋진 자연과(물론 자연만.) 주인공의 여정과 에디 베더의 목소리는 너무나 멋지게 어울려 그 자체로 마음을 울리는 듯하다. 

좋은 영화다.
 

Richard Belzer_Detective John Munch, the same character in  "Homicide: Life on the Street" and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This isn’t about you. Or maybe it is, indirectly. I don’t know. I feel like I’ve lost sight of myself, Mulder.
It’s hard to see, let alone find in the darkness of covert locations.
I mean, I wish I could say that we were going in circles, but we’re not.
We’re going in an endless line - - two steps forwards and three steps back. While my own life is...standing still. 

the X-files season 4 ep. 13 'Never Again'